SB  일본-뉴칼레도니아 A330-900 투입
에어칼린(SB)이 도쿄(나리타)·오사카-누메아 노선에 A330-900을 투입한다. 도쿄-누메아 노선에는 8월10일부터, 오사카-누메아 노선에는 9월23일부터 투입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A330-900은 비즈니스 클래스 26석,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21석, 이코노미 클래스 244석으로 총 291석을 갖췄다. 신기종은 클래스별로 다양한 콘셉트의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비즈니스 클래스의 경우 뉴칼레도니아의 아름답고 청량한 해변을,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아름다운 자연을, 이코노미 클래스는 라군과 전통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TG  훼손된 여권 태국 입국 불가
타이항공(TG)이 최근 태국 법무부의 입국심사 강화와 관련 태국 여행자에게 여권 관련 주의를 당부했다. 태국 법무부는 지난달 여권에 출입국도장 이외 기념도장이 찍혀 있는 여행자를 여권 훼손의 이유로 입국을 거부했다. 태국항공은 여권 페이지 일부 찢김, 스티커 부착후 제거로 인한 자국, 외부로 인한 오염 등의 여권 페이지 훼손과 여권 페이지 부족 등을 이유로 입국 거부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니, 공식적인 입·출국 절차와 관계없는 어떠한 기록과 흔적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LH  프리미엄 이코노미 특가
루프트한자독일항공(LH)이 8월8일까지 구매 가능한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특가를 출시했다. 파리, 암스테르담, 프라하 등 유럽 45개 도시에 한하며 9월15일부터 10월31일 출발하는 항공권은 84만원부터, 11월1일부터 2020년 3월31일 출발은 69만원부터다. 유류할증료와 세금은 별도다.


GA  FIT 이코노미 소그룹 특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GA)이 8~9월 FIT 이코노미 클래스 소그룹(4~8명) 특가 요금을 출시했다. 8월1일부터 9월30일 출발까지 해당되며, 목적지는 자카르타(CGK), 족자카르타(JOG), 수라바야(SUB), 세마랑(SRG)이다. 운임의 경우 V클래스 42만원, T클래스 50만원, Q클래스 55만원이다. 


CZ  부가서비스상품 발권 프로모션
중국남방항공(CZ)이 사전좌석, 사전수하물 등의 부가서비스 상품을 20개 이상 판매한 여행사 중 1~5위까지 선정해 경품을 증정한다. 행복한여행, 하나투어, 인터파크투어, 온라인투어, 모두투어 등 31개 BSP 여행사가 대상이며, 8월1일부터 9월30일 발권까지다. 발권방법은 EMD-A, EMD-S, 중국남방항공 웹사이트에서 추천코드를 이용하면 된다. 경품으로는 1등 장거리노선(TS) 이코노미석 왕복항공권 2장, 2등 한-중 노선 비즈니스석 왕복항공권 2장, 3등 한-중 노선 이코노미석 왕복항공권 2장 등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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