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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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항공(VJ)이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참가했다. 계속 늘어나고 있는 영남발 항공 노선을 홍보하고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비엣젯항공은 대구에서 7월17일부터 7월21일까지 열린 ‘2019 대구치맥페스티벌’에 홍보부스를 마련, 5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룰렛, 주사위게임, 깜짝 퀴즈 이벤트 등을 수시로 진행해 비엣젯항공의 기념품과 왕복 무료 항공권을 제공했다. 비엣젯항공의 마스코트인 ‘아미’도 출연, K-pop 댄스 공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비엣젯항공은 현재 영남에서 대구-다낭, 부산-하노이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7월17일부터 부산-나트랑 노선에 신규 취항해 총 3개의 노선을 운영 중이다.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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