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DP(Qantas Distribution Platform) 오픈 일주일-가입 여행사 90% … 시스템 안정화 필요
QDP(Qantas Distribution Platform) 오픈 일주일-가입 여행사 90% … 시스템 안정화 필요
  • 손고은 기자
  • 승인 2019.08.12 0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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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일부터 각국에서 동시 시행 …YR텍스 자동부과 오류 점검 중
콴타스항공 에이전시 커넥트 홈페이지 캡처
콴타스항공 에이전시 커넥트 홈페이지 캡처

콴타스항공(QF)이 QDP(Qantas Distribution Platform)를 지난 1일 오픈했다. QDP는 GDS를 통한 NDC 기반의 콴타스항공 예약 시스템이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시행돼 상징적인 케이스로 꼽힌다. 하지만 플랫폼이 오픈한 지 약 열흘이 지난 현재 아직 시스템이 안정화되기까지는 당분간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콴타스항공은 올해 초 QDP 론칭을 발표하고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8월1일부터 해당 시스템을 적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ATR과 BSP대리점을 대상으로 여러 차례 설명회를 진행하고 QDP 가입 및 이용을 적극 권장해 왔다. QDP는 별도로 시스템을 개발할 필요 없이 콴타스 에이전시 커넥트에서 여행사 등록만 하면 이용 가능한데 GDS상에서 보이는 요금 외 더욱 세분화된 요금까지 노출되며 호주 국내선 ATPCO 공시 요금, 세그피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GDS의 VI를 고려해야하는 상황이었지만 오프라인 항공사로 전체 발권 중 차지하는 물량이 일부에 불과한 데다 QDP에서는 호주 국내선의 낮은 클래스 요금까지 구매할 수 있어 대부분의 여행사들은 콴타스항공의 혜택을 받는 쪽으로 결정했다. 콴타스항공에 따르면 국내에서 대양주 지역 상품을 전문으로 다루며 콴타스항공을 판매하는 여행사 중 90% 가량은 QDP에 가입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ART 여행사의 경우 최근 직접 발권보다 BSP 대리점에 의뢰하는 편이라 QDP 가입률은 낮은 편이다. 


콴타스항공은 QDP를 통하지 않고 GDS에서 발권할 경우 YR텍스에 세그피를 추가 부과한다. 하지만 오픈 초기 아직 GDS 상에서 발권시에도 YR텍스에 세그피가 자동으로 부과되지 않는 등 불안정한 상태다. 콴타스항공은 “현재 본사 측에서도 각 국가별로 시스템 오류에 대해 의견을 취합하고 대응하는 상황으로 올해까지는 다소 안정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며 “국내선 ATPCO 공시 요금은 앞으로 더 추가적으로 보여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콴타스항공 QDP 채널 가입은 콴타스 에이전시 커넥트(www.qantas.com/agencyconnect/global/en/login.html)에서 가능하다.    

 

손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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