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의 시대… 여행사들의 야심찬 도전
플랫폼의 시대… 여행사들의 야심찬 도전
  • 손고은 기자
  • 승인 2019.08.1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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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비즈니스 모델 위한 플랫폼 개발 … 트렌드 반영한 홈페이지로 전면 수정

여행업계에 플랫폼 개발 소식이 활발하다. 그동안 없었던 구조의 새로운 유통 플랫폼을 준비 중이거나 복잡했던 기존 홈페이지를 전면 수정 중인 여행사도 다수다. 이르면 올해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 오픈을 목표로 플랫폼을 개발 중인 여행사들을 살펴봤다. 


우선 하나투어는 기존의 풀 패키지 투어에서 벗어난 다이내믹 패키지를 구성 중이다. 각 여행상품의 속성을 하나하나 분리해 소비자가 직접 구성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겠다는 게 핵심이다. 해당 모델은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올해 9월 선보일 계획이었으나 시스템 통합이 지연되면서 내년 상반기로 미뤄진 상태다. 하나투어는 각 분야별로 개발 속도가 상이한데 최종적으로 모든 분야가 동시에 연동되기까지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하나투어는 해당 플랫폼을 지난해 3월부터 개발하기 시작했다. 노랑풍선은 올해 초 코스닥 상장 후 플랫폼 개발에 대대적인 투자를 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노랑풍선이 개발 중인 플랫폼은 기존 홈페이지와는 별개의 것으로 항공과 호텔, 교통, 액티비티 등을 한곳에 모아 여행 종합 예약 서비스 플랫폼을 만들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론칭할 예정이다. 


이밖에 홈페이지 수정 작업에 한창인 여행사는 온라인투어와 KRT 등이다. 온라인투어는 2020년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홈페이지를 개편 중이다. 복잡한 텍스트는 걷어내고 심플하면서도 간편하고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또 여행지 정보 등의 콘텐츠를 만드는 것도 논의 중이다. 오는 12월 오픈을 목표로 한다. KRT도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 중이다. KRT는 최근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며 올해 상반기 홈페이지 유입률을 전년대비 40% 이상 끌어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KRT는 홈페이지 유입률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사용자 편의성에 초점을 둔 기능이 추가된 홈페이지를 내부에서 직접 개발 중이다. 올해 10월 오픈 예정이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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