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쿠바 등 6개국 18일~22일, 전 일정 노쇼핑·노옵션

자유투어의 중남미 대표 상품이 2019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중남미 핵심 지역을 구석구석 방문하며 전 일정 노쇼핑, 노옵션으로 진행된다. 사진은 모레노 빙하  ⓒ자유투어
자유투어의 중남미 대표 상품이 2019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중남미 핵심 지역을 구석구석 방문하며 전 일정 노쇼핑, 노옵션으로 진행된다. 사진은 모레노 빙하 ⓒ자유투어

자유투어가 남미 핵심 6개국 단독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지난 몇 년 간 지속적인 인기를 모았던 자유투어의 중남미 대표 스테디 셀러 상품으로 2019년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일정은 페루, 볼리비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쿠바 등 6개국을 18일 또는 22일 동안 방문하는 스케줄로 구성됐다. 중남미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마추픽추와 우유니 소금사막을 비롯해 3박4일 일정의 빙하투어, 카브리해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칸쿤과 쿠바도 포함돼 있다. 특히 다양한 예술가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일정도 꼬박꼬박 챙겼다. 노동자들의 성녀 에비타가 잠들어 있는 레콜레타 묘지와 전 세계를 대표하는 여류화가 프리다 칼로의 박물관, 헤밍웨이가 <노인과 바다> 작품을 구상한 작은 어촌마을 코히마르 등도 방문한다. 이번 상품은 전 일정 노쇼핑, 노옵션으로 진행된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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