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  뉴욕 노선 특가 신설 
유나이티드항공(UA)이 뉴욕 노선 특가 운임을 신설했다. 특가 클래스는 G,K,L 클래스며 발권 기간은 9월1일까지다. 여행기간은 L클래스의 경우 11월24일부터 12월7일, K클래스는 12월24일부터 2020년 1월1일 및 2020년 1월11일~1월24일까지다. 요금은 GDS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변경 수수료는 10만원, 환불 수수료는 15만원이다. 스톱 오버는 불가하다. 


HO  2인 이상 5만원 할인
길상항공(HO)이 ‘가위바위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출발일 기준 8월20일부터 9월20일 이내 항공권 2인 이상 발권시 5만원을 즉시 할인해주는 이벤트다. 단, 계좌이체 및 ATR 발권시 적용 가능하며 타 프로모션은 중복 적용 불가하다. 


QF  호주·뉴질랜드 O클래스 특가 
콴타스항공(QF)이 O클래스 특가를 오픈했다. 인천·김포·부산 출발 홍콩 경유 조건으로 호주 시드니, 브리즈번, 멜버른, 뉴질랜드 오클랜드, 웰링턴, 크라이스처치, 퀸스타운 노선에 적용된다. 발권기간은 9월30일까지, 여행기간은 10월31일까지며 운임은 60만원이다. 대리점 커미션은 3%다. 변경 수수료는 10만원, 환불 수수료는 30만원, 노쇼 패널티는 50만원이다. 아동 요금은 성인 운임의 75%, 유아는 10%를 적용한다. 


MH  9월1일부터 출국세 부과 
말레이시아항공(MH)이 9월1일부터 말레이시아에서 출국하는 모든 국제선 승객에게 출국세를 부과한다고 공지했다. 출국세는 탑승객의 클래스와 목적지에 따라 상이하게 부과된다. 아세안국가 출국세는 이코노미 클래스의 경우 8MYR, 비즈니스클래스 이상은 MYR50을 부과하며 그 외 국가는 각각 20MYR, 150MYR이다. 텍스 코드는 G1이다. 말레이시아에서 12시간 이내로 경유하거나 유아의 경우 출국세는 면제 대상이다. 


CZ  마일리지 차감하면 15% 할인 
중국남방항공(CZ)이 스카이펄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월15일까지 중국남방항공 정규편 전 노선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2,000km 차감시 운임의 10~15%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럽 노선은 10%, 그 외 노선은 15% 할인 가능하다. 노선 및 클래스별로 할인율은 상이하다. 중국남방항공 고객서비스센터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마일리지 차감을 신청하면 된다. 미사용 티켓 환불 및 변경시 차감한 마일리지의 50%만 반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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