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A 오창희 회장(오른쪽)과 오키나와컨벤션뷰로(OCVB) 시모지 요시로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ATA
KATA 오창희 회장(오른쪽)과 오키나와컨벤션뷰로(OCVB) 시모지 요시로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ATA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8월26일 서울 마포 소재 협회 회의실에서 오키나와컨벤션뷰로(OCVB) 시모지 요시로 회장 일행의 예방을 받고 양국 민간 관광교류 증진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날 KATA 오창희 회장은 “양국 민간교류 감소로 여행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함께 극복한 사례도 있어 앞으로 적절한 시기에 민간교류 촉진을 위한 교류단을 상호 파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모지 회장도 “한국 여행업계가 오키나와를 찾아 준다면 언제든지 환영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오키나와는 지난해 한국인 58만여명이 방문했다.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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