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일부터 매일운항, 특가 출시…보라카이·세부 이어 확장

ⓒ팬퍼시픽항공
ⓒ팬퍼시픽항공

팬퍼시픽항공(8Y)이 10월2일 인천-클락 노선에 매일 운항 규모로 신규 취항한다. 


팬퍼시픽항공 인천-클락 운항편은 매일 오전 6시20분 인천을 출발해 9시20분 필리핀 클락에 도착하며, 클락에서는 오후 7시에 출발해 오후 11시5분에 인천에 도착한다. 클락은 인천에서 약 4시간의 비행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목적지로, 클락 공항에서 30분 이내 이동 거리에 주요 리조트와 호텔이 있어 편리하다. 팬퍼시픽항공은 신규 취항을 기념해 총액운임 기준 왕복 22만2,900원부터 시작되는 특가를 출시했다. 


팬퍼시픽항공은 현재 인천-보라카이 노선 매일 2회, 인천-세부 매일, 부산·무안-보라카이 각각 주2회 운항하고 있다. 모든 노선에서 15kg 무료 위탁 수하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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