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파트너사 지원 위해 결정…한 달 앞서 지급

롯데제이티비가 추석을 앞두고 파트너사들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위해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롯데제이티비는 국내 및 인·아웃바운드 8월 행사비(지상비)를 포함한 각종 대금을 정상 지급일 보다 약 한 달 앞당긴 9월10일까지 모두 지급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급여 및 상여금 지급 등으로 소요자금이 일시적으로 급증하는 명절에 파트너사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결정이다.


롯데제이티비는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매년 명절마다 파트너사에게 대금을 조기 지급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의 신뢰 있는 관계를 위해 끊임없는 지원과 협력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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