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전문팀으로 역량 강화

아비아렙스 코리아가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아비아렙스 코리아는 B2C본부와 B2B본부 두 체제로 나누어 운영되며, 각 본부는 유은혜·최지훈 본부장이 이끌 예정이다. 


본부 산하로는 투어리즘A, 디지털 마케팅, PR, 투어리즘 B, 세일즈 및 MICE, 트레이드 및 프로모션 등 총 6개의 개별 팀을 운영해 팀 별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한다. 특히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PR팀과 트레이드팀 등 전문 팀을 신설해 증가하는 해외 호텔들의 홍보 요청과 B2B 전문 프로모션을 전문 인력을 통해 응대하겠다는 계획이다. 각 팀 별로 B2C본부는 ▲투어리즘A(안성희 팀장) ▲디지털 마케팅(김은정 팀장) ▲PR(조아연 팀장), B2B본부는 ▲투어리즘B(김현우 팀장) ▲세일즈/MICE(금동환 팀장) ▲트레이드/프로모션(강우영 팀장)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한편 아비아렙스 코리아는 현재 국내에서 10개의 관광청을 포함해 총 23개의 관광 업계 홍보 및 세일즈를 담당하고 있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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