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박삼구)은 본격적인 가을시즌을 맞아 서울-울산및 포항노선을 증편하는 한편 포항-제주노선을 신설키로 하는등 국내선 이용객들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서울-울산노선을 2회 증편, 매일 6회 운항하고 있으며 오는 10월에는 서울-포항노선 증편과 함께 포항-제주노선이 신설된다.
특히 지난 9일 추석연휴를 앞두고 증편된 서울-울산노선은 추석 귀성객 수송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노선은 지난 3월 매일 3회 취항한 이후 7월 1회를 증편한데 이어 이번에 또다시 2회를 증편, 매일 6회를 왕복 운항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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