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계 100여명 초청
다이브맵·가이드북 소개

마리아나관광청이 지난 4일 부산 및 영남지역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19 마리아나 부산 교육 세미나’를 진행했다 ⓒ마리아나관광청
마리아나관광청이 지난 4일 부산 및 영남지역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19 마리아나 부산 교육 세미나’를 진행했다 ⓒ마리아나관광청

마리아나관광청이 부산을 찾았다. 마리아나관광청은 지난 4일 부산 및 영남지역 여행업계 관계자 100여 명을 초청해 ‘2019 마리아나 부산 교육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북마리아나 제도 조셉 리판 게레로(Joseph Leepan Guerrero) 의원과 지난 5월 새로 부임한 마리아나 관광청 프리실라 이아코포(Priscilla Iakopo) 신임 청장도 참석했다. 마리아나의 최신 여행 정보와 함께 지난 1년간 진행한 마케팅 프로젝트에 대한 프레젠테이션도 이어졌다. 특히 지난해 10월 사이판을 강타한 태풍 ‘위투’의 피해로부터 빠르게 복구된 사이판 모습을 비롯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다이브 맵과 포토북 콘셉트의 가이드북을 적극 소개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 참가한 파트너 사는 ▲제주항공 ▲센추리 호텔 ▲피에스타 리조트 & 스파 ▲그랜드브리오 리조트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 ▲카노아 리조트 ▲사이판 월드 리조트 ▲DFS 코리아 ▲알라모 ▲허츠 등 10개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