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관광청, 홍대서 로드쇼

타이완관광청이 9월8일 서울 홍대에서 로드쇼를 개최해 타이완의 매력을 알렸다 ⓒ타이완관광청
타이완관광청이 9월8일 서울 홍대에서 로드쇼를 개최해 타이완의 매력을 알렸다 ⓒ타이완관광청

타이완관광청이 다시 한 번 타이완의 매력을 알렸다. 9월8일 서울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타이완로드쇼가 개최됐다. 


타이완관광청은 올해 4월부터 관광설명회 및 로드쇼를 전국 곳곳에서 지속적으로 열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2019년 타이완 관광테마인 ‘소도시 슬로우 시티 여행’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활동이 마련됐다. AR 지도 이벤트를 통해 타이완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골프게임, 소도시 공 던지기 게임 및 기념품 제공을 통해 겨울철 타이완 여행을 독려했다. 


한편, 올해 7월까지 한국과 타이완 간 관광교류는 132만명을 기록했으며, 한국인 62만8,362명이 타이완을 방문했다. 작년 양국 간 관광교류는 213만4,455명에 달했다.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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