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명 참가해 북인도 스터디투어…공동 판촉물 제작해 배포

으뜸랜드가 인도 스터디투어를 통해 친목을 다졌다 ⓒ으뜸랜드
으뜸랜드가 인도 스터디투어를 통해 친목을 다졌다 ⓒ으뜸랜드

랜드연합체 으뜸랜드가 인도 스터디투어를 통해 친목을 강화했다.
으뜸랜드는 9월19일부터 23일까지 5일 일정으로 야유회를 겸한 북인도 골든트라이앵글 스터디투어를 진행했다. 에어인디아 인도-델리 직항 취항도 기념했다. 이번 스터디투어에는 총 21명이 참석해 인도 델리, 자이프르, 아그라를 중심으로 북인도 지역을 살폈다. 자이푸르에서는 18세기 초 인도의 관측기구가 남아 있는 ‘잔타르 만타르’ 등을, 아그라에서는 타지마할과 아그라 성 등을 만났다. 델리에서는 델리의 상징과도 같은 ‘인도문’ 등을 들렀다. 전체 행사 진행은 인도 전문인 인디아투어 정창숙 대표가 맡았다. 으뜸랜드는 지난 6월에도 몽골전문 회원사인 AB트래블의 진행으로 몽골 워크숍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으뜸랜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공동 마케팅 판촉물을 제작해 10월 중 거래 여행사에 배포할 계획이다.

 

김선주 기자 vag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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