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일본인 규모가 널뛰기를 이어가고 있다. 1만명대와 5,000~6,000명대를 번갈아 기록하는  등 불안정한 상황이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10월1일부터 10월7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일본에서 6,355명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주 9,830명에서 3,000명 가까이 감소했으며, 2주 연속 1만명대 이하를 기록했다. 동남아에서는 348명, 중국에서는 240명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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