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TTG Travel Awards …롯데관광 19년 연속 수상

롯데관광개발 백현 사장(가운데)이 제30회 TTG Travel Awards에서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 백현 사장(가운데)이 제30회 TTG Travel Awards에서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
한진관광 안교욱 상무(가운데)가 제30회 TTG Travel Awards에서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진관광
한진관광 안교욱 상무(가운데)가 제30회 TTG Travel Awards에서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진관광

‘제30회 TTG Travel Awards’가 지난달 26일 태국 방콕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롯데관광과 한진관광이 대한민국 최우수 여행사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TTG TRAVEL AWARDS’는 글로벌 여행 전문지 TTG가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여행 관련 우수 기업·기관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아시아·태평양 17개국 1,000여명의 관광전문 기자단과 7,200명의 전문패널들의 투표에 의해 매년 최우수 여행사가 선정된다.


롯데관광개발은 2000년부터 19년 연속 ‘최우수 여행사’ 영예를 안았다. 롯데관광개발 백현 대표이사 사장은 “롯데관광은 지난 48년간 고객만족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신규 지역을 개발하고 불모지였던 크루즈 산업을 대중화 시켰는데 이러한 노력이 인정받는 것 같아 감회가 남다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 참석한 한진관광 안교욱 상무는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고객만족이 최고의 영업 전략이라는 신념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고은 기자 ko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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