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일본인 규모가 3주 연속 1만명대 이하에 머물러 있다. 9월 마지막 주 9,830명 유치 이후 2주 연속 6,000~7,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10월8일부터 10월14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일본에서 7,152명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주보다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1만명대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동남아에서는 544명, 중국에서는 118명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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