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취리히 자연·미식·예술로 한국인 공략
스위스 취리히 자연·미식·예술로 한국인 공략
  • 이성균 기자
  • 승인 2019.10.14 0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라인강·유럽최대규모 음식 축제·현대미술관 등 즐비
지난해 한국인 관광객 4만7,127박 기록, 전체 17위
취리히관광청이 자연, 미식, 예술 3가지 테마로 한국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취리히관광청 마틴 스투제네거(Martin Sturzenegger) CEO는 “취리히 호수를 비롯해 도심 가까이에서 다양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고, 유럽 최대 규모의 푸드 페스티벌과 취리히 전통 요리로 다채로운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며 “박물관, 미술관을 비롯해 공공장소에 1,300여개의 작품을 설치해 일상에서 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다”고 전했다
취리히관광청이 자연, 미식, 예술 3가지 테마로 한국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취리히관광청 마틴 스투제네거(Martin Sturzenegger) CEO는 “취리히 호수를 비롯해 도심 가까이에서 다양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고, 유럽 최대 규모의 푸드 페스티벌과 취리히 전통 요리로 다채로운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며 “박물관, 미술관을 비롯해 공공장소에 1,300여개의 작품을 설치해 일상에서 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다”고 전했다

스위스의 경제 중심지 취리히가 여행 중심지로 나아간다. 취리히관광청은 지난 1일 이태원 앤트러사이트에서 ‘취리히, 서울을 만나다 - 두 도시의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들에게 취리히 여행의 매력을 전했다.


지난해 취리히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의 숙박일은 총 4만7,127박을 기록했으며, 전체 17위를 기록했다. 또 취리히는 현재 하나투어, 참좋은여행 등의 스위스 일주 상품에 포함돼 있다. 대부분 취리히 호수, 그로스뮌스터 대성당, 프라우뮌스터 성당 등 구시가지와 호수를 중심으로 반나절 정도 여행한다.  


취리히관광청은 이번 행사에서 취리히 여행을 ‘자연·미식·예술’ 3가지 테마로 정의했다. 취리히관광청 마틴 스투제네거(Martin Sturzenegger) CEO는 “취리히는 도심 가까이에서 라퍼스빌, 라인강, 취리히 호수 크루즈 등을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며 “위틀리베르크(Uetliberg)에서 취리히 전경을 감상하거나 취리히 근교에서 가장 유명한 산인 플럼제베르크(Flumserberg)에서 하이킹을 즐겨도 좋다”고 설명했다. 


미식에서도 취리히는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유럽 최대 규모의 음식 축제 중 하나인 ‘푸드 페스티벌 취리히(Food Festival Zurich)'가 내년 5월에도 개최 예정이며, 취리히 대표 음식인 게슈넷첼테스(송아지 고기에 크림소스와 버섯을 섞은 요리)와 초콜릿도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마틴 스투제네거 CEO는 “2020년에 유명 초콜릿 브랜드인 린트(Lindt)의 초콜릿 박물관이 개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취리히는 예술 관광에도 집중한다. 스위스 국립 박물관, 미그로스 현대미술관, 스위스 태생의 유명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Le Corbusier)의 마지막 작품 르코르뷔지에 센터 등의 미술관과 박물관이 즐비하다. 또 취리히 곳곳의 공공장소에 1,300여개의 작품이 설치돼 일상에서 쉽게 예술을 접할 수도 있다. 


한편 스위스정부관광청은 2019-2020년 홍보대사인 걸그룹 레드벨벳과 9월16일부터 22일까지 5박7일 동안 스위스 생갈렌, 우리나라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동부 그라우뷘덴(Garabunden), 다보스, 스위스 현지인들이 사랑한 아기자기한 마을 렌체하이데(Lenzerheide), 알프스 샬레 마을 뮈렌(Murren) 등을 여행했으며, 관련 여행 콘텐츠를 스위스정부관광청 SNS와 블로그 등을 통해 공개했다.  

 

이성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16 (체육회관) 5층 (주)여행신문
  • 대표전화 : 02-757-8980
  • 팩스 : 02-757-898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홍렬
  • 법인명 : (주)여행신문
  • 제호 : 여행신문
  • 등록번호 : 서울중구0877호
  • 등록일 : 1992-05-21
  • 발행일 : 1992-07-10
  • 발행인 : 한정훈
  • 편집인 : 김기남
  • 여행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1992-2021 여행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ktt@traveltime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