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시니어를 위한 태국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시니어 맞춤형 혜택을 제공해 보다 풍성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모두투어가 출시한 ‘어메이징 타일랜드 60플러스’는 60세 이상 여행자가 타깃이다. 방콕, 푸켓, 치앙마이를 비롯한 태국 전지역 패키지 상품 및 에어텔을 이용하면 혜택 및 특전을 제공한다. 방콕 수완나품공항 라운지 이용권, 태국 MK수끼 및 레스토랑 이용권, 렛츠릴렉스 등 유명 체인스파 이용권을 비롯해 지역별 관광지 특가가 제공된다. 모두투어는 “액티브 시니어라는 신조어까지 생기며 60세 이상 해외여행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이들에게 최대 만족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모션”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상품은 태국관광청과 함께 올해 연말까지 진행된다. www.modetour.com

차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