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6일까지 사바주에서 WAGC 개최
카드 등급별 골프 특전·객실 할인 제공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10월26일까지 월드 아마추어 골퍼 챔피언십이 개최된다. 사진은 수트라하버 골프&컨트리클럽 ⓒ수트라하버리조트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10월26일까지 월드 아마추어 골퍼 챔피언십이 개최된다. 사진은 수트라하버 골프&컨트리클럽 ⓒ수트라하버리조트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아마추어 골퍼들의 경쟁의 장이 펼쳐진다. 10월19일 개막된 월드 아마추어 골퍼 챔피언십(The World Amateur Golfers Championship)이 10월26일까지 이어진다. 올해로 제25회를 맞은 WAGC에 참가하기 위해 전세계 40개국 이상에서 400여명의 골퍼들이 코타키나발루를 찾았으며, 말레이시아관광청 및 수트라하버리조트가 이번 행사를 후원한다.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골프&컨트리클럽을 비롯한 4곳에서 플레이가 진행되는데, 2019년 말레이시아 베스트 골프 리조트로 선정된 수트라하버 골프&컨트리클럽에서는 푸른 바다를 바라보면서 27홀의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수트라하버는 마스터카드 다이아몬드 고객에게 골프 특전 및 객실 할인을, 올인클루시브 골드 카드 고객에게는 골프 드라이빙 레인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은지 기자 even@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