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동남아 인바운드가 나란히 상승했다. 중국은 8월 이후 처음으로 300명 대를 기록했고, 동남아는 2주 연속 1,000명 이상 유치에 성공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10월22일부터 10월28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중국에서 300명이, 동남아에서 1,411명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일본은 8,336명으로 지난 주보다 1,600여명 감소했지만, 반토막 났던 9월말과 달리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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