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E 민관 공동 마케팅 협력체
정례회의 열고 12개사 신규 위촉

경기관광공사는 12개 업체를 경기 마이스 얼라이언스 신규 회원사로 위촉했다 ⓒ경기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는 12개 업체를 경기 마이스 얼라이언스 신규 회원사로 위촉했다 ⓒ경기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10일 경기도 의정부 캐슬&리조트에서 열린 경기 마이스(MICE) 정례회의에서 12개 업체를 ‘경기 마이스 얼라이언스’ 신규 회원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경기 마이스 얼라이언스는 경기 지역의 MICE 관련 기관 및 업체로 구성된 민관 공동 마케팅 협력체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 회원사는 아일랜드 캐슬&리조트, 김포 마리나베이호텔, 골든튤립 에버용인호텔, 라까사호텔광명, ㈜우리들여행, 코트야드바이메리어트수원, 티앤아이미디어, 수원컨벤션센터, 홀리데이인호텔, 리프레쉬트래블, 서머셋센트럴분당, 웨이브파크다.


경기관광공사 한상협 본부장은 “경기도 마이스 산업의 네트워크 경쟁력을 높이고 마이스 산업을 적극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뤄지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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