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6일 나트랑 추가 취항

뱀부항공이 10월17일 인천-다낭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 뱀부항공
뱀부항공이 10월17일 인천-다낭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 뱀부항공

뱀부항공(QH)이 인천-다낭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10월17일 뱀부항공 당 탓 땅 부회장, PAA 박종필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다낭 노선 취항 기념식이 열렸다.


인천-다낭 노선은 뱀부항공의 첫 국제선 정기노선이다. 이어 11월16일에는 인천-나트랑 노선에 취항한다. 두 노선 모두 주7회 일정으로 운영된다. 뱀부항공은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유럽, 미주까지 노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뱀부항공 당 탓 땅 부회장은 “인천-다낭 직항노선 개설로 양국간 항공 여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인천-다낭 노선 외 다양한 노선을 개설해 여객 편의를 향상하고 뱀부항공의 노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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