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인바운드가 3주 연속 1,000명 이상 유치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일본의 경우 좀처럼 1만명대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10월22일부터 10월28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동남아에서 1,605명이, 일본에서 8,396명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동남아에서 3주 연속 1,000명 이상 유치한 것은 지난 6월 이후 처음이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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