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 7개 지역 대상 … 교통·편의시설부터 투어까지

내일투어가 한 달 살기 서비스를 7개 지역을 대상으로 시작했다
내일투어가 한 달 살기 서비스를 7개 지역을 대상으로 시작했다

‘한 달 살기’와 같은 장기여행이 트렌드로 자리를 굳히면서 이와 관련된 숙박 서비스도 등장했다. 내일투어는 장기여행 수요 증가에 따라 ‘해외에서 한 달 살기’ 숙박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지난 21일 발표했다. 


내일투어의 한 달 살기 서비스는 우선 다낭&호이안, 발리, 치앙마이, 쿠알라룸푸르, 프라하, 부다페스트, 몰타 등 7개 지역을 대상으로 선보인다. 내일투어는 한 달 살기 서비스 이용시 주변 관광지 안내부터 쇼핑몰, 마트, 렌터카 및 교통편 이용, 병원 및 관공서 등의 폭넓은 정보를 제공한다. 또 어학연수나 요가, 쿠킹 클래스 등 머무르는 기간 동안 즐길 수 있는 일정과 투어 예약, 비상 도움까지 제공한다. 


한편 내일투어는 신규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11월3일까지 예약 시 1인당 10만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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