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브리핑] 오카야마 숙박하면 1인당 2,000엔 지원
[현장 브리핑] 오카야마 숙박하면 1인당 2,000엔 지원
  • 이은지 기자
  • 승인 2019.11.04 08: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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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야마시 미카 마츠다 관광·MICE 매니저
오카야마시 미카 마츠다 관광·MICE 매니저

오카야마는 자연과 역사, 신선한 과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오사카에서 신칸센으로 45분이면 닿을 수 있고, 대한항공 직항편도 매일 운항되고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 아침 도착 비행 스케줄로 여행 일정 구성에도 편리하다. 2018년 한국인 관광객이 오카야마에서 3만박 숙박했으며, 매년 방문자 수는 증가하는 추세다. 


오카야마에는 일본 3대 정원으로 꼽히는 고라쿠엔이 있다. 에도시대를 대표하는 정원으로, 사계절 변화하는 자연 풍경이 펼쳐진다. 바로 옆에 위치한 오카야마성에서는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한다. 무료 기모노 체험, 일본 전통 도자기인 비젠야키 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다. 오카야마 과일로 만든 파르페를 성 안에서 즐길 수도 있다. 오카야마성과 고라쿠엔 일대에는 매년 3차례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열린다. 봄, 여름, 가을에 진행되며, 올해 가을에는 11월15일부터 11월24일까지 진행된다. 신선한 과일을 직접 수확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있다. 과일의 고장인 오카야마에서 복숭아, 포도, 딸기 등 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오카야마시에서는 외국 단체여행객을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진행하고 있다. 여행자 수가 5명 이상이고, 전원 오카야마시에서 숙박할 경우 1박에 1인당 2,000엔을 제공한다. 단체당 10만엔, 한 여행사 당 연 60만엔을 최대로 지원한다. 오카야마시와 사전 상담을 진행한 후, 여행 종료 30일 이내에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오카야마시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영수증과 함께 보내면 된다.

 

이은지 기자 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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