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연속 8,000명대에 머물렀던 일본 인바운드가 다시 9,000명대를 회복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11월12일부터 18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일본에서 9,159명이, 중국에서 221명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일본은 4주 만에 다시 9,000명대로 올라서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동남아는 590명, 구미주는 33명을 유치하며 다소 침체된 모습을 보였다.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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