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항공여행사 조태숙 대표<왼쪽>가 지난 9일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가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한 ‘2019 한중기업문화인 시상식’에서 국회외교통일위원장상을 수상했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는 한류문화를 세계 전역에 알린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조태숙 대표는 한국여행업협회(KATA) 이사로 합류해 활동 폭을 넓혔다. 여행을 통한 한중 양국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에 수상했다. 

김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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