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DL, SNS·TV·옥외광고 영상 마케팅 … 객실 타입 홍보부터 브랜드 제고까지

로열브루나이항공과 델타항공이 각각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했다 ⓒ로열브루나이항공
 ⓒ로열브루나이항공
ⓒ델타항공
ⓒ델타항공

항공사들의 브랜드 캠페인이 활발하다. 델타항공은 자사가 제공하는 객실 타입을 소개하는 새로운 동영상 광고를 진행하고 로얄브루나이항공은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와 디지털 마케팅을 시작했다. 


델타항공은 인천-미국 노선에서 제공되는 네 가지 객실인 델타 원 스위트,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 델타 컴포트 플러스, 메인 캐빈을 홍보하는 새로운 동영상 광고 캠페인을 12월6일까지  진행한다. 영상에는 델타항공이 취항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출신의 전문 모델 네 명이 출연해 델타항공의 네 가지 객실의 좌석 및 해당 객실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패션쇼 런웨이 스타일로 소개한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12월6일까지 SNS 및 포털 사이트, 영화관, LED 전광판 등을 통해 노출될 예정이다. 


로열브루나이항공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인 ‘작은 세심함이 모여 이룬, 로열브루나이항공의 커다란 특별함을 경험하세요(The little things we do that make our service special)’를 선보였다. 로열브루나이항공은 로열브루나이항공의 25가지 팔색조 매력을 잘 드러내는 브루나이의 명소 곳곳을 담은 영상 2개를 제작했다. 로열브루나이항공의 새로운 캠페인은 다양한 디지털 채널과 TV, 옥외 광고, 신문 등을 통해 노출될 예정이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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