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치앙마이 13박15일 상품 출시…편의시설 인접 호텔 제공해 편의 극대화

모두투어가 현지 숙박 및 호텔 샌딩이 포함된 치앙마이 반달살기 상품을 출시했다 ⓒ모두투어
모두투어가 현지 숙박 및 호텔 샌딩이 포함된 치앙마이 반달살기 상품을 출시했다 ⓒ모두투어

한달살기가 여행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30일이 부담스럽다면 반달살기는 어떨까. 모두투어가 태국 치앙마이 반달살기 상품을 출시했다. 현지 거주 한국인 직원이 직접 오리엔테이션을 제공해 현지 적응을 돕는다. 


모두투어의 ‘치앙마이 반달살기 프로젝트’는 현지 조인 상품으로, 치앙마이 호텔 13박 숙박(조식 포함)과 공항 센딩이 포함돼있다. 웰니스 레지던스 호텔, 엠파이어 레지던스 호텔, 더 뉴 컨셉 퍼펙트 레지던스 호텔 중 한 곳을 선택해 머물 수 있다. 모두 센트럴 백화점 등 편의시설이 인접해있는 호텔로, 치앙마이의 청정 자연을 만끽하는 한편 현지 체류의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남녀노소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을 중요시하는 서비스도 돋보인다. 현지 거주 한국인 직원이 2일차에 현지 적응을 할 수 있도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에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치앙마이를 시작으로 장기여행과 체류를 위한 콘텐츠와 상품을 다양화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두투어의 ‘치앙마이 반달살기 프로젝트’ 상품은 13박15일 일정으로, 가격은 호텔 및 날짜에 따라 상이하며 42만9,000원부터다. 현지 조인 상품으로 왕복항공권, 중·석식, 여행자보험 등은 불포함이다. 치앙마이 반달살기 상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 홈페이지(www.modetour.com) 및 고객센터(1544-525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