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관광청과 에어뉴질랜드가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키아오라 클래스(Kia Ora Class)’를 재개한다. 키아오라 클래스는 뉴질랜드 상품 기획 및 판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세미나로, 에어뉴질랜드의 재취항을 맞아 새롭게 재개하게 됐다. 키아오라 클래스는 격월마다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첫 번째 클래스는 29일 오후 5시부터 6시30분까지 에어뉴질랜드 서울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뉴질랜드관광청 권희정 지사장은 “업계 종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키아오라 클래스를 재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행업계와 여행 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협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손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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