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지난 18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모두투어는 지난 9월 개최한 자사의 여행박람회에서 전속 모델인 배우 김수현씨의 촬영 의상 경매를 통한 수익금으로 이번 기금을 조성했다. 모두투어 유인태 사장<왼쪽>은 “올해로 유니세프와의 인연을 17년 째 이어가면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뜻 깊다”며 “회사와 임직원 모두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