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 캘린더 판매 완료
수익금 전액 복지시설 기부

일본항공이 2020년도 캘린더 ‘어 월드 오브 뷰티’의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한다 ⓒ일본항공
일본항공이 2020년도 캘린더 ‘어 월드 오브 뷰티’의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한다 ⓒ일본항공

일본항공이 올해도 사회취약계층에 따뜻한 손길을 내민다. 2020년도 캘린더 ‘어 월드 오브 뷰티(A World of Beauty)’의 자선 판매를 마치고,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일본항공 한국지점은 매년 캘린더 자선 판매를 통해 기부금을 모금해왔다. 올해는 11월20일부터 일본항공 한국지점 서울영업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부금 5,500원 당 달력 1부를 제공했다. 자선 판매 수익금은 연말 일본항공 한국지점 임직원 기부금과 합산해 서울 주몽재활원, 목포 공생원, 경기 가난한 마음의 집, 인천 우리마을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액 기부된다.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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