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공감·랜드매신저·으뜸랜드 등 … 베스트랜드 투표중, 좋은랜드는 유지

주요 랜드연합체가 신임 회장을 속속 선출하고 있다. 
▲랜드공감의 경우 당해 부회장이 이듬해 회장으로 자동 승진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올해 부회장으로 활동했던 여행스타일 김서중 대표가 내년 랜드공감의 회장직을 수행한다. 다음달 6일에 회장을 제외한 총무 등 임원진을 선출할 예정이다. ▲랜드메신저도 당해 총무가 회장 직책을 이어받는 식이다. 내년 1월부터 랜드메신저는 현 총무를 맡고 있는 JNA 투어 서명원 대표가 회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차기 총무직은 아일랜드 투어 고철환 대표가 바톤을 이어받았다. ▲으뜸랜드도 11월 월례 회의에서 JTT 윤한식 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일등랜드에서는 지난 11월 셋째 주 투어미얀마 송경필 소장이 투표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다. ▲베스트랜드의 회장 및 임원 선출은 내부에서 익명으로 투표 중이며 11월 말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좋은랜드는 E&F투어 허지욱 소장이 내년에도 회장직을 맡는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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