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에드윈 M. 리 시장 2011년~2017년 업적 인정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이 고(故) 에드윈 M. 리(Edwin M. Lee) 전 샌프란시스코 시장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출국장의 명칭을 에드윈 M. 리 국제 터미널 출국장(Mayor Edwin M. Lee International Terminal Departures Hall)으로 변경했다.


고 에드윈 M. 리 전 샌프란시스코 시장은 2011년부터 2017년까지 7년의 재임기간 동안 공유경제와 세금인하 정책을 통해 샌프란시스코가 기업이 성장하기 좋은 도시로 이끄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2017년 6월 한국의 위안부 결의안을 수용하며, 세인트메리 센트럴파크에 한국인 위안부 기림비를 건립하기도 했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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