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브리핑] 하늘길 넓힌 뉴질랜드가 동계시즌 다크호스
[현장 브리핑] 하늘길 넓힌 뉴질랜드가 동계시즌 다크호스
  • 이성균 기자
  • 승인 2019.12.05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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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T 남태평양 사업부 이진희 차장
KRT 남태평양 사업부 이진희 차장

이번 동계 시즌도 성수기를 맞이한 동남아가 역시 강세를 보이지만 뉴질랜드도 선전하고 있다. 특히 뉴질랜드의 경우 방탄소년단의 웹 예능 <본 보야지(Bon Voyage) 시즌4>의 주 무대가 되면서 또 한 번 인지도가 높아져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KRT도 관련 상품들을 출시하고 있는데, 대한항공 전세기를 활용한 ‘뉴질랜드 남북섬 9일’ 상품이 핵심이다. 대한항공이 오클랜드 인, 크라이스트처치 아웃 또는 그 반대로 운항하면서 상품 일정도 다양하게 기획할 수 있게 됐다. 여러 긍정적인 요인으로 전세기를 포함한 뉴질랜드 상품의 예약률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전체 뉴질랜드 상품의 예약률은 11월말 기준 전년동기대비 200% 증가했으며, 12월 5회 출발하는 전세기 상품의 경우 대부분 예약이 마감됐다. 


이번 상품의 주요 목적지로는 영화 <반지의 제왕>과 <호빗>의 촬영지 호비튼 마을, 광활한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루지를 탈 수 있는 퀸스타운,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의 테카포 등이 있다. 그렇지만 하이라이트는 만년설과 빙하를 만끽할 수 있는 마운트쿡 트레킹이다. 알프스에 비견되는 절경을 배경으로 여러 트레킹 코스를 체험하면서 다채로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다.


겨울 성수기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됐지만 뉴질랜드항공의 오클랜드 신규 취항까지 더해져 항공 공급이 늘어난 만큼 뉴질랜드는 순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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