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장이 12주 연속 1만명 유치에 실패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12월10일부터 12월16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일본에서 9,699명, 동남아에서 760명이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일본의 경우 지난주보다 1,258명 늘어났지만 1만명 회복은 다음 기회로 늦춰졌다. 동남아는 큰 변동 없이 12월을 시작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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