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관광청이 한국사무소 GSA로 AL마케팅&커뮤니케이션과 재계약하기로 결정했다. AL마케팅&커뮤니케이션은 지난 5년 간 한국사무소를 맡았던 이영숙 대표와 이상미 이사가 이끌어 왔다. 캐나다관광청의 재입찰 진행 소식이 알려지자 여행업계에서는 GSA가 변경되는 것 아니냐는 여러 가지 추측이 돌았지만 캐나다관광청은 기존 업체와 업무를 계속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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