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2000 양무승 대표(서울시 관광인 명예시장)가 중국 산동성 공자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중국 산동성 문화관광청은 지난 3일 ‘2019 한국 중국 산동 문화의 해’ 폐막식에서 한중관광 교류에 크게 공헌한 관광인에게 공자관광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이 행사에는 중국 리우지아이 위원회 서기를 비롯해 산동성 문화관광청 왕레이 청장, 문화체육관광부 김철민 문화정책관 등이 참석했다. 폐막식의 축사를 맡은 투어2000 양무승 대표는 “2019 산동 문화의 해를 성공적으로 마쳐 기쁘다”며 “양국이 관광, 문화, 인적교류를 더 활발하게 진행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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