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동남아가 소폭 상승했지만, 12월 마지막 주 인바운드 시장은 대체로 잠잠한 모습을 보였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12월24일부터 12월30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일본은 지난 주 6,000명대에서 반등해 8,402명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동남아는 794명을 유치해 3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고, 중국은 143명을 기록했다.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