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X, ‘부산 교육 메세나탑’ 수상 … 심폐소생술 등 교육

에어부산은 지난 18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2회 부산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교육 메세나탑’을 수상했다
에어부산은 지난 18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2회 부산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교육 메세나탑’을 수상했다 ⓒ에어부산

에어부산(BX)이 6년 연속 ‘교육 메세나탑’을 수상했다.
에어부산은 지난 18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2회 부산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교육 메세나탑’을 수상, 6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교육 메세나탑은 부산광역시, 부산시교육청 등이 주관해 부산 지역 교육기부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기업과 기관, 단체,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에어부산은 ‘드림 아카데미’, 심폐소생술 교육, 항공사 체험교실 등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기부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대한심폐소생협회가 에어부산을 심폐소생술 정식 교육기관으로 인가했을 정도로 전문성도 갖고 있다고 에어부산은 강조했다.


에어부산 한태근 사장은 “운항 승무원 및 정비사에 대한 직무 체험 기회도 마련해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