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바운드가 또 한 번 상승세를 그리며 9,000명에 육박했다. 9,021명을 유치한 지 5주만이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12월31일부터 1월6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일본에서 8,941명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일본 인바운드는 2주 연속 증가하며 회복세에 들어섰고, 중국, 동남아, 구미주 지역은 잠잠한 모습을 보였다.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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