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TV에서 퀸즈랜드주의 다양한 모습이 대중에게 노출될 예정이다. 채널A 낚시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는 지난 19일 케언즈의 항구 도시 ‘포트 더글라스’에서 호주의 붉은 돔 ‘레드엠퍼러’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첫 에피소드가 방영됐다. 도시어부 케언즈 편은 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방영된다. 또 퀸즈랜드주관광청은 골드코스트 여행 활성화를 위해 내년 초 방영 예정인 채널A 새로운 드라마의 해외 촬영을 제작 지원했다. 골드코스트가  어떤 모습으로 노출될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올 겨울 방송가에서 퀸즈랜드주의 매력이 여러 차례 펼쳐질 전망이다. 
 

손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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