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 3국도 기차여행으로 즐긴다
발트 3국도 기차여행으로 즐긴다
  • 이성균 기자
  • 승인 2020.01.06 0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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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일 글로벌 패스에 라트비아와 에스토니아 추가
레일유럽이 유레일 패스와 스위스 트레블 패스 등 2020년 새롭게 바뀌는 유럽 기차여행을 소개했다. 유레일 글로벌 패스에는 라트비아와 에스토니아가 추가돼 발트 3국 여행이 가능해졌다. 스위스 트래블 패스의 경우 리기, 슈탄저호른, 슈토스 등의 산악열차 무료탑승혜택은 유지되며, 루체른 호수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클레벤알프(Klewenalp)가 새롭게 추가됐다. 사진은 라트비아 리가의 검은머리전당
레일유럽이 유레일 패스와 스위스 트레블 패스 등 2020년 새롭게 바뀌는 유럽 기차여행을 소개했다. 유레일 글로벌 패스에는 라트비아와 에스토니아가 추가돼 발트 3국 여행이 가능해졌다. 스위스 트래블 패스의 경우 리기, 슈탄저호른, 슈토스 등의 산악열차 무료탑승혜택은 유지되며, 루체른 호수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클레벤알프(Klewenalp)가 새롭게 추가됐다. 사진은 라트비아 리가의 검은머리전당

유레일 글로벌 패스에 발트 3국 여행이 담긴다. 레일유럽이 유레일 패스와 스위스 트래블 패스 등 2020년 새롭게 바뀌는 유럽 기차여행을 정리했다.


우선 유레일 글로벌 패스는 여행 가능 국가가 33개로 늘어난다. 작년 리투아니아가 추가된 데 이어 올해는 라스비아와 에스토니아가 추가된다. 게다가 에스토니아에서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반도까지는 유람선으로 이동할 수 있는데, 유레일 글로벌 패스 소지자는 해당 유람선 예약 시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글로벌 패스의 이용 기간은 1개월 내 3·5·7일에서 4·5·7일로 조정됐다. 


스위스 전역의 기차, 버스, 유람선 등의 무료탑승과 500여개 이상의 박물관, 미술관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스위스 트래블 패스 또한 혜택이 일부 변경된다. 리기와 슈탄저호른, 슈토스 등의 산악열차 무료탑승 혜택은 유지되며, 루체른 호수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클레벤알프(Klewenalp)가 새롭게 추가됐다. 쉴트호른도 패스 소지자의 경우 50% 할인받을 수 있다.


스위스 보랄펜 익스프레스의 루체른과 생 갈렌 노선에는 신규 열차를 투입했다. 황동색 디자인의 외관은 모던한 인상을 주며, 탁 트인 창문으로 스위스의 광활한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또 가족객차도 신설됐으며, 커피와 스낵을 즐길 수 있는 비스트로 칸이 모든 열차에 마련됐다. 이밖에도 올해 90주년을 맞이하는 빙하특급은 2021년 여름 새로운 열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올해부터 레일유럽은 차세대 시스템 ERA(Easy Rail Access)를 통해 철도 패스 및 기차 티켓 등 대부분의 유럽 철도 상품의 실시간 발권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위스 트래블 패스의 연속 사용 패스와 플렉시 패스는 이미 ERA를 통해 온라인 발권이 가능하다. 레일유럽이 배급 중인 다양한 철도 상품과 유럽 기차 여행 정보, 요금표를 담은 2020년 개정 브로셔는 1월 중순에 나온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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