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출발 항공권 1월15일까지 특가 … 파리·마드리드 등 59만원부터
에미레이트항공(EK)이 2020년을 맞이해 글로벌 특가 프로모션 ‘플라이 베터(Fly Better) 2020’을 1월1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0년 1월2일부터 12월31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이코노미(총액 59만9,999원~), 비즈니스(총액 199만9,999원~), 퍼스트 클래스(총액 499만9,999원~)까지 전 좌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암스테르담, 파리, 로마, 런던,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두바이, 프랑크푸르트 등 인기 노선이 다수 포함돼 있다.
특히 퍼스트와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들은 공항 내 에미레이트항공의 럭셔리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쇼퍼 드라이브 서비스(Chauffeur Drive Service)로 공항에서 편하게 목적지로 이동 가능하다. 게다가 전 승객들을 위해 2시간 동안 최대 20mb 사용할 수 있는 기내 와이파이와 한국어 콘텐츠를 포함 약 4,500개 이상의 채널로 구성된 기내 엔터테이먼트를 제공한다.
이성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