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브리핑] 타히티 여행, 가격 경쟁력 업그레이드
[현장 브리핑] 타히티 여행, 가격 경쟁력 업그레이드
  • 손고은 기자
  • 승인 2020.01.13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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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홀리데이 하상호 대표
유어홀리데이 하상호 대표

지난해 11월 에어뉴질랜드의 인천-오클랜드 취항으로 타히티 접근성이 한층 개선됐다. 그동안 한국에서는 에어타히티누이를 이용한 인천·부산-도쿄-파페에테 스케줄이 최선의 선택지였다. 하지만 에어뉴질랜드의 취항으로 인천-오클랜드-파페에테 노선까지 선택지가 확대됐다는 점이 매우 긍정적이다. 게다가 오클랜드가 유럽처럼 아기자기한 도시로 젊은 여행객들에게 매력적이라 오클랜드 경유를 선호하는 수요도 상당히 많아졌다. 에어뉴질랜드의 항공 스케줄 상 오클랜드에서 하루를 머물러야하지만 오히려 스톱오버를 2~3일 연장하는 이들도 많다. 또 항공 운임 경쟁력도 높아졌다. 에어타히티누이는 올해부터 비·성수기를 구분하지 않고 동일한 요금으로 판매를 시작했고, 에어뉴질랜드는 얼리버드 요금을 경쟁력 있게 구성했기 때문이다. 


타히티 여행객들은 여전히 보라보라섬을 선호한다. 예전에 비해 모레아나 타히티섬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난 것은 맞지만 보라보라섬을 반드시 포함하는 일정을 선택한다. 다만 세인트 레지스 보라보라나 포시즌스 보라보라의 경우 숙박료가 워낙 높아 문의량은 가장 많지만 실제 예약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적은 편이다. 


한편 올해 4월 말 보라보라 펄 리조트가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재오픈한다. 보라보라섬에 위치한 4성급 리조트로 다른 호텔보다 가성비 좋은 리조트로 꼽힌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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