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바운드 수가 4개월 만에 1만명대를 돌파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1월28일부터 2월3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일본에서 1만3,452명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주 3,865명으로 부진한 성적을 보였으나, 한 주 만에 3배 이상 성장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동남아에서는 437명이 한국을 방문하면서 전주대비 63% 감소했다. 이외 지역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곽서희 기자 seohe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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