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Z  회원 전용 특가 출시 
중국남방항공(CZ)이 회원 전용 특가프로모션 ‘차이나는 특가’를 출시했다. 서울, 부산, 청주, 제주에서 출발하는 중국 전 노선에 대해 10% 할인을 제공하며, 회원 로그인을 하면 자동으로 적용된다. 프로모션 기간은 6월30일까지지만 반응에 따라 추가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1월1일부로 새로운 서비스 브랜드 ‘CZ Priority'를 론칭하고, 대한항공, 베트남항공 등 타 항공사와의 제휴를 강화한다.  
 

ZE  제주-상하이 주4회 취항
이스타항공(ZE)이 지난 17일 제주-상하이 노선에 주4회 신규 취항했다. 이스타항공은 무비자 입국제도를 활용해 중국 관광객 유치와 인천-상하이 연계 상품 개발 등 노선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18일 상하이-인천(리턴편) 항공편의 경우 중국 현지 판매를 통해서만 탑승률 95%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CX  싱가포르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  
캐세이퍼시픽항공(CX)이 싱가포르관광청과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천·부산·제주-홍콩-싱가포르 항공권 비즈니스 클래스는 95만2,900원부터, 프리미엄 일반석 항공권은 77만6,1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판매 기기간은 2월15일까지며 여행기간은 2월1일부터 5월31일까지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인터파크투어, G마켓도 참여해 특가 항공권을 결합한 패키지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JL  쥐띠 대상 경품 이벤트
일본항공(JL)이 새해를 맞아 ‘쥐띠해 기념 웹사이트 프로모션’을 2월14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항공권 구매 여부에 상관없이 쥐띠 고객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쿠폰(60매)을 증정한다. 또 항공권 구매자를 대상으로는 서울 및 부산에서 출발하는 도쿄행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항공권(2매),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항공권(2매), 모바일 상품권(20매), 치킨세트 상품권(12매)을 증정한다. 
 

BX  인천-동남아 노선 탑승률 84%
에어부산(BX)이 지난해 11월부터 약 2개월 간 인천 출발 동남아 노선 평균 탑승률이 84%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11월12일 인천-닝보 노선에 취항하며 인천국제공항에서 첫 운항을 시작했고 이후 선전, 청두, 세부, 가오슝 노선에 잇달아 취항했다. 인천-세부와 인천-가오슝 노선은 낮에 출발하는 스케줄로 부산 출발 노선과도 연계 가능해 평균 84% 수준의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1월15일 취항한 인천-청두 노선의 첫 취항편 탑승률은 94%, 인천-닝보 노선도 80% 중반대의 탑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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