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브리핑] 호치민 근교 휴양지로 주목받는 호짬
[현장 브리핑] 호치민 근교 휴양지로 주목받는 호짬
  • 곽서희 기자
  • 승인 2020.01.27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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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아호텔 한국사무소 김주인 이사
멜리아호텔 한국사무소 김주인 이사

멜리아호텔(Melia Hotels International)은 아시아에 총 24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아시아 본사는 중국 상하이에 있지만, 최근 베트남 호텔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공급도 함께 늘어나 지난해 10월에 베트남에도 지사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현재 베트남에만 총 7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2분기와 4분기에 각각 하롱베이와 나트랑에 호텔을 신규 오픈한다. 


다낭과 푸꾸옥은 베트남 지역 중에서도 특히 FIT 비중이 높은 곳이다. 반면 하노이와 호짬 지점은 넓은 연회장을 갖추고 있어 워크숍이나 MICE 수요가 많다. 그룹이나 단체 손님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호텔의 시설이 뒷받침돼야한다. 다낭의 경우 최근 호텔을 증축해 총 528개의 객실을 갖추게 되었을 뿐 아니라 그룹을 수용할 수 있는 600㎡의 그랜드 볼룸이 마련됐다. 4월부터는 단체 손님의 예약률도 높아질 전망이다.


멜리아 호텔은 지난해 3월 베트남 호짬 지점도 새로 오픈했다. 호짬은 호치민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위치해있어 접근성이 좋다. 특히 호치민에 거주하는 베트남 현지인이나 외국인들이 근교 휴양지로 즐겨 찾기 시작했다. 기존에는 바닷가 근처에 있는 붕따우가 주말 근교 여행지로 각광받았지만 최근에는 청정지역인 호짬으로 관심이 모아지는 추세다. 베트남 호짬의 주말 투숙률은 80~90%대로 높은 편이다.

 

곽서희 기자 seo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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