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랜드주관광청, '유별나! 문셰프!' 제작 지원

퀸즈랜드주관광청 한국사무소 마케팅 대행을 맡고 있는 에이뷰코리아 김용남 이사(사진 오른쪽)와 글로빅 엔터테인먼트의 김대환 대표(사진 왼쪽)가 채널A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제작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달 21일 체결했다 ⓒ 퀸즈랜드주관광청
퀸즈랜드주관광청 한국사무소 마케팅 대행을 맡고 있는 에이뷰코리아 김용남 이사(사진 오른쪽)와 글로빅 엔터테인먼트의 김대환 대표(사진 왼쪽)가 채널A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제작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달 21일 체결했다 ⓒ 퀸즈랜드주관광청

퀸즈랜드주관광청이 글로빅 엔터테인먼트와 채널A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제작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달 21일 체결했다. 호주관광청, 젯스타항공, 투어테인먼트 등도 호주의 대표 휴양 도시인 골드코스트를 알리기 위해 이번 드라마 프로젝트의 주요 후원사로 나섰다. 


<유별나! 문셰프!>는 스타 셰프인 문승모가 패션 디자이너인 유벨라와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미니시리즈로 배우 에릭과 고원희씨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골드코스트 현지 촬영은 1월29일부터 2월초까지 진행, 황금빛 모래사장으로 유명한 서퍼스 파라다이스 등의 해변뿐만 아니라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명소, 레스토랑, 관광명소 등이 담길 예정이다. 퀸즈랜드주관광청 김용남 이사는 “따뜻한 봄 시즌에 방영될 이번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골드코스트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골드코스트가 얼마나 다양한 매력을 갖춘 곳인지를 알릴 수 있는 효과적인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별나! 문셰프!>는 3월 중 첫 방송 예정이다. 


손고은 기자 ko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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